신라免, 파라다이스시티와 MOU 체결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와 공동 마케팅 전략 수행위해
면세점 + 복합리조트 = 관광객 유치 시너지 창출 노력
기사입력 : 2025-07-02 08:36:27 최종수정 : 2025-07-02 08: 41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왼쪽), 호텔신라 김준환 TR부문장(부사장, 오른쪽), 2025.07.01.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2일 “외국인 방한 관광객 공동 유치를 위해 1일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파라다이스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가 오랜 기간 면세점 및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며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외국인 고객을 적극 유치와 마케팅에 협력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면세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파라다이스시티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파라다이스시티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5.07.01.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 멤버십 업그레이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그리고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파라다이스 카지노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블랙 멤버십 혜택 등 다양한 VIP 혜택을 제공한다”고 귀띔했다.

또 신라면세점과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8월 14일까지 공동 프로모션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 인천공항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 이상에게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과 씨메르ᅠ· 원더박스 바우처,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프로모션 참여자 전원에게 신라면세점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1만 원 권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오는 3분기 방한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양 사가 가진 면세점 및 복합리조트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자 한다”며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외국인 VIP 고객 유입을 위한 협력 확대 등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면세제도
    임대료 조정 거부한 인천공항, 새 면세점에는 40% 낮춰 계약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신라·신세계면세점의 임대료 인하를 위한 법원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뒤, 두 업체가 떠난 자리에 기존보다 40% 이상 낮은 임대료로 새 사업자를 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사업자와의 임대료 조정은 거부하면서 재입찰에서는 더 낮은 가격으로 계약해, 공사의 대응이 오히려 임대수입 감소로 돌아왔다는 지적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토위 의원실에
  • 기획
    [단독] 관세청 대량판매 집계액이 낮은 이유, 감독 및 거래 검증에 허점 있어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 기획
    [단독] 면세점 수수료 출혈경쟁, 업계 스스로 자정 불가능해 제도적 보완 필요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