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점협회(협회장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 이사장 박철구)가 직원 부당해고건에 대해 체면을 구겼다. 인천지방노동위원회는 1월 6일(목) 오후 3시부터 한국면세점협회 해고 직원 A씨가 신청한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심문을 약 1시간 가량 진행 한 후 오후 8시경 A씨에게 구제신청을 인정하는 판정을 통보 했다. 한국면세점 협회는 지난 21년 10월 23일
코로나로 약 2년간 대량구매상인에 일방적으로 휘둘리던 국내 면세점 업계에 희소식이 전해들었다. 14일 임재현 관세청장은 서울세관에서 서울시내면세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내면세점에서 한국을 방문하지 않은 해외 거주 외국인들에게 국산품을 판매 할 수 있는 방안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많은 부분 논의가 이뤄져 왔던 일명 ‘면세품 역직구’
진짜 변화는 이제부터, 진짜 위드 코로나도 이제부터 코로나가 가져다 준 변화로 인해 세상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은 전지구적 현상이고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는 아마 올해에도 그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울 듯 하다. 마스크를 벗고, 여행을 다녀 본 지가 언제인가? 사람들은 이제 여행에 대한 기억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