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업계 최초 시그니처 향 론칭

면세점 캐릭터 ‘폴’과 ‘바니’특징 살린 2가지 향
이스턴에디션 협업 아트 브랜딩 일환, 향수·스페이셜 센트 출시
명동점 아이코닉 존과 VIP 라운지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향 공개
기사입력 : 2024-04-29 09:33:40 최종수정 : 2024-04-29 09: 39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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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4.29.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이 업계 최초로 시그니처 향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29일 “면세점 자체 캐릭터인 ‘폴 앤 바니(Paul & Bani)’의 향수를 론칭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이번 시그니처 향 마케팅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협업을 통해 ‘폴 앤 바니(Paul & Bani)’의 향기를 개발해 고객이 신세계면세점에서 경험을 기억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후각은 오감 중 기억과 가장 연계되어 있는 기관으로 고객들이 신세계면세점 방문 시 향을 자연스럽게 접해볼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명동점 9층 VIP 라운지 공간과 10층 아이코닉 존을 통해 폴앤바니 향을 선보이고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4.29.

신세계면세점의 캐릭터인 폴과 바니는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영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늘 여행을 떠나는 아티스트다. 폴은 내성적이지만 신중하며 예술과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가이며, 바니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이슈메이커로 패션과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아티스트 성향을 가졌다.

작년 11월에 탄생한 이들은 글로벌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두번째 활동으로 국내 대표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함께 시그니처 향기를 선보인다. 이번 향은 캐릭터 폴과 바니의 아이덴티티를 투영해 개발됐으며 향수(오드퍼퓸)와 더불어 스페이셜 센트(spatial scent) 2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오 드 퍼퓸 폴’은 고요하고 섬세한 탐험가인 폴의 내면을 향으로 표현, 우디와 오리엔탈 노트의 조화로 고요하고 자연적인 향을 담았다. 반면, 밝고 명랑한 바니를 닮은 ‘오 드 퍼퓸 바니’는 은은한 플로럴 노트와 따뜻한 우디 노트의 조화로 세련되고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면세가로 오드 퍼퓸은 69달러, 스페이셜센트는 62달러다.

이외에도 이스턴 에디션에서 선보이는 공간의 향 빛(Light, 明)과 그림자(Shadow, 暗) 스페셜 센트도 함께 선보인다. 센트 빛(Light, 明)은 오래된 한옥의 나무 기둥과 창호의 한지에 닿는 빛은 따스함과 떨어지는 빛 한 줄기는 밝음을 표현한 향이다. ‘그림자(Shadow, 暗) 센트’는 처마가 만들어내는 깊은 그림자와 그 아래의 공간을 은은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가격은 62달러.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2월 아트 브랜딩 강화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사는 차별화된 아트 브랜딩을 위해 가장 먼저 시그니처 ‘향’ 폴 앤 바니 향수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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