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대만 여행박람회에서 한국 관광 홍보

아·태 지역 최대 규모인 대만 국제 여행박람회(ITF) 참가
단독 부스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진행해 대만 관광객 유치 총력
기사입력 : 2023-11-07 10:30:09 최종수정 : 2023-11-07 10: 36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대만 총통 차이잉원(오른쪽 여섯 번째)과 이은호 주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 호텔신라 TR부문장 김태호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를 포함한 관계자, 2023.11.07.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7일 “신라면세점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열린 2023 타이베이국제여행전(ITF)에 참가해 대만 관광객의 한국 방문 유치와 신라면세점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라면세점은 지난 1일 대만 간편결제 시장 1위 사업자인 ‘라인페이(LINE Pay)’와 손잡고 대만은 물론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합의했다.

신라면세점이 참가한 타이베이국제여행전(ITF)은 대만관광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104개 국가 및 지역이 참가해 약 1,3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한국에서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주제로 서울관광재단 등 총 18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65개의 부스로 이루어진 한국관을 운영했으며, 신라는 한국관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리플렛과 신라프렌즈 캐릭터 부채를 제공하고, 신라면세점 회원 가입 및 SNS 팔로우 고객에게는 신라프렌즈 아크릴 키링을 증정했으며 룰렛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5만원 선불카드 교환권, 에코백 등을 증정하며 박람회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귀띔했다.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대만 여행박람회에 설치된 신라면세점 단독부스 전경, 2023.11.07.

부스를 찾은 대만인 황웨이청씨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신라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의 행운을 잡고, “이번 달에 마침 서울 방문을 예정하고 있어 매우 기쁘며, 부스 참여를 통해 한국의 쇼핑 문화와 혜택을 알아갈 수 있어 재미있다”고 전했다.

대만은 한국관광공사의 8월 발표 자료 기준으로 방한 관광객 규모가 일본, 중국에 이어 3위에 이르는 중요한 관광 시장으로, 방한 대만 관광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22% 가까이 증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 현장에 참여한 신라면세점 김태호 부문장은 “현장에서의 한국 방문에 대한 대만인들의 높은 열기와 관심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면세 산업을 넘어 국내 관광산업 발전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기획
    [단독] 관세청 대량판매 집계액이 낮은 이유, 감독 및 거래 검증에 허점 있어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 기획
    [단독] 면세점 수수료 출혈경쟁, 업계 스스로 자정 불가능해 제도적 보완 필요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
  • 기획
    [단독] 관세청 통계선 급감한 대량판매…A면세점 내부자료엔 매출 64% 차지해
    국내 대기업 A면세점의 올해 7월 순매출 가운데 대량판매가 64%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대량판매 실적은 25년부터 급감하고 있지만, 면세점 내부에서는 대량판매가 여전히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감독기관의 통계와 실제 영업구조 사이에 간극이 드러난 것이다.관세청은 2024년 ‘해외대량구매자 세부관리 지침’을 바꾸면서 대량판매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