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김포·김해·제주공항 온라인 면세 서비스 선보여

한국공항공사와 공항 면세점 최초 온라인 면세 서비스 오픈
탑승 1시간 전까지 면세품 구입시 롯데 공항점 매장서 상품 인도 가능
서비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 마련, 향후 경품행사 등 이벤트 확대 계획
기사입력 : 2024-06-27 14:11:07 최종수정 : 2024-06-27 14: 28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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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6.27.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27일 “한국공항공사와 롯데면세점이 국내 공항 면세점 최초로 온라인 면세 서비스인 ‘KAC 공항 온라인 면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KAC 공항 온라인 면세 서비스는 ‘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고객이 사전에 온라인으로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로 한국공항공사 또는 각 공항 홈페이지에서 면세품 조회가 가능하며, 구매 시 롯데면세점이 별도로 구축한 페이지로 이동해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시내면세점에서 면세품을 구매할때와는 달리 롯데면세점이 이번에 오픈한 공항 온라인 면세서비스는 쇼핑 후 인도장 방문 필요 없이 롯데면세점 김포와 김해, 제주공항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시내면세점의 온라인 구매는 공항까지 운송 시간 등 소요돼 항공기 탑승 3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지만, KAC 공항 온라인 면세점은 출국 1시간 전까지 면세품 구매가 가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면세점과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온라인 면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7월 8일까지 화장품, 아이웨어, 주류, 식품 등 총 22개 상품을 최대 25%까지 할인한다. 향후 구매 증정 행사를 비롯해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 출국 1시간 전까지 온라인으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어 김포와 김해,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롯데면세점은 한국공항공사와 다방면으로 협업해 온오프라인 쇼핑 인프라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경우에만 면세점이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1시간 전 구매가 과연 장점으로 인식도리 것이냐는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결국 출국심사를 거치고 항공기 탑승전의 유휴시간을 이용해 면세품을 직접 보고 쇼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공항을 통해 출국하더라도 출국시간이 빠듯해 면세품 쇼핑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온라인을 통해 출국심사 과정들을 통해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는 점은 장점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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