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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신세계면세점이 가을 ‘웨딩’ 프로모션을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10월 10일까지 예비 신혼부부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강남점 방문 시 최대 15%까지 할인 가능한 골드멤버십을 발급, 명품 패션 800달러 이상 구매 시 당일 사용가능한 스마트선불 제공, 1,0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 시엔 각 5만원, 10만원 선불카드도 증정된다.
웨딩 시계, 주얼리 등 관련 제품을 300달러 이상 구매 시엔 예비 신혼부부에겐 약 10%를 바로 할인해주는 즉시 할인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특히, 몽블랑에선 500/800달러 이상 구매 시 에코백과 텀블러,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에서 신상품 구매 시 고급펜 혹은 스트랩을 증정할 계획이다.
시내면세점을 비롯해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도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인천공항점에서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패션 전용 스마트선불카드를 제공하는 보너스 혜택이 주어진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혜택부터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필요한 혜택을 선택해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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