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니치향수 인기에 상품군 대폭 강화 나서

향수 신규 브랜드 국내 면세업계 최초 런칭으로 선도
화장품·향수 분야 최대 규모 사업자로서 브랜드와 협업 강화
니치향수 편집샵 브랜드 ‘리퀴드 퍼퓸바’ 및 ‘조보이’ 단독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 2023-02-22 09:44:02 최종수정 : 2023-02-22 09: 50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3.02.22.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22일 “높아진 니치향수 인기에 맞춰 인터넷면세점에 니치향수 편집샵 브랜드 ‘리퀴드 퍼퓸바‘를 오픈하며 상품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이 니치 향수 상품군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들을 면세 최초로 런칭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며 “지난 2021년 ‘반클리프 향수’를 면세점 최초로 입점시켰고, 지난해 여름에는 ‘그라프 향수’, ‘조보이’, ‘퍼퓸 드 마리’ 등의 매장을 모두 면세점 최초로 오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은 전세계 면세점 최초로 입점했던 ‘후다 뷰티’를 비롯해,’ ‘헬레나 루빈스타인’,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MCM향수’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한국 진출 시 백화점이나 일반 매장보다 신라면세점에 먼저 입점하며 고객을 만난 바 있다.

‘MCM향수’는 2021년 4월 신라면세점에 글로벌 첫 런칭한 이후 신라면세점의 전문적인 면세 사업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중국인 고객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국내·외 다른 면세점에도 입점하며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니치 향수 브랜드 ‘반클리프 향수’ 또한 신라면세점의 탁월한 운영 역량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과거 소수의 매장에서만 찾을 수 있었던 ‘반클리프 향수’는 2021년 11월 신라면세점에 면세 최초로 입점한 후 신라면세점에서 월 최대 매출이 100만달러에 달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신라면세점은 자타공인 글로벌 면세업계 화장품·향수 분야 최대 규모 사업자로서 글로벌 화장품·향수 브랜드와 전략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아시아 3대 허브공항인 인천, 싱가폴, 홍콩공항에서 면세점을 모두 운영하는 사업자로, 공항면세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향수 분야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하이엔드 니치향수 컨셉 스토어로 고객들과 향수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리퀴드 퍼퓸바’를 온라인 면세점에서 선보인다. 20일부터 ‘리퀴드 퍼퓸바‘ 신규 입점 이벤트를 진행해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리퀴드퍼퓸바 에코백 및 여행용 리퀴드 클립펜 세트(2개입)를 증정하고, 150불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에 더해 향수 샘플 3종과 샘플 파우치를 증정한다.

지난해 신라면세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프랑스 니치향수 편집샵 ‘조보이‘도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보이는 2010년 조향사 '프랑수아 헤닌'이 론칭한 니치 향수 편집숍 브랜드다. 독창적인 향·강력한 메시지·장인 정신이라는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 선별한 세계 각국의 니치 향수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온·오프라인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조보이 샘플 2종을 증정하고, 80불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조보이 샘플 2종과 향수 공병, 조보이 에코백까지 증정한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기획
    [단독] 관세청 대량판매 집계액이 낮은 이유, 감독 및 거래 검증에 허점 있어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 기획
    [단독] 면세점 수수료 출혈경쟁, 업계 스스로 자정 불가능해 제도적 보완 필요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
  • 기획
    [단독] 관세청 통계선 급감한 대량판매…A면세점 내부자료엔 매출 64% 차지해
    국내 대기업 A면세점의 올해 7월 순매출 가운데 대량판매가 64%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대량판매 실적은 25년부터 급감하고 있지만, 면세점 내부에서는 대량판매가 여전히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감독기관의 통계와 실제 영업구조 사이에 간극이 드러난 것이다.관세청은 2024년 ‘해외대량구매자 세부관리 지침’을 바꾸면서 대량판매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