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2.12.02. |
국내 면세업계에 메타버스를 이용한 비대면 뷰티클래스가 최초로 2일 신라면세점에서 진행된다.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2일 “지난 11월 29일 디지털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구축하겠다고 공개 한 뒤 12월 2일 오후 6시 최초로 구찌뷰티와 함께 메타버스로 진행하는 뷰티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ZEP’와 협업해 새롭게 마련된 ‘구찌뷰티 가든’은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구찌뷰티 하우스와 정원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구찌뷰티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며 “뷰티클래스 행사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출연자에게 직접 질문을 보내거나 다른 참여자와 대화를 나누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주도적으로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 국내 면세업계에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뷰티클래스를 최초로 진행하고 선도해온 신라면세점은 지금까지 총 7회의 비대면 뷰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 |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2.12.02.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