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부산점, 월요일 쇼핑데이 지정 특별 프로모션 진행

매주 월요일 부산점 방문 고객 위한 특별 이벤트 준비
럭셔리 시계존 개편-‘라도(RADO)’, 모리스라크로와(MAURICE LACROIX) 신규 입점
기사입력 : 2023-08-03 09:45:07 최종수정 : 2023-08-03 09: 48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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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전경, 2023.08.03.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3일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8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쇼핑데이로 지정하고 새롭고 다양한 고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으로 이 관계자는 “부산 관광이 23년 하반기에 2019년의 90%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라며 “부산 관광 시장의 큰 영향을 미치는 초대형 국제 크루즈선이 하반기 40여 차례 입항 예정인 것을 비롯 항공편 또한 노선 증설 및 운행 편수도 증가해 부산 관광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고 프로모션 배경을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리오프닝이 시작된 올해 2월부터 점진적으로 부산점의 브랜드 개편은 물론 팬데믹 이후 첫 여름 여행 성수기와 가을철을 앞두고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라도(RADO)’, ‘모리스라크로와(MAURICE LACROIX)’가 신규 입점하는 등 럭셔리 시계존 개편을 필두로 8월 한 달간 ‘겔랑’, ‘딥디크’, ‘아모레’ 등 화장품과 ‘발렌타인’, ‘조니워커’ 등 양주 25% 할인판매와 K패션 브랜드 ‘키네마틱시퀀스’, ‘저스트크래프트’ 등 구입시 금액별 추가할인도 진행한다.

이번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에 입점한 ‘라도’는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기술과 유니크한 디자인에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를 최초로 이용한 세라믹 워치로 인기있는 브랜드이다. 올해 3월 배우 지창욱이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국내외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부산지역 면세업계에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에 단독 오픈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 ‘모리스라크로와’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성으로 독자적인 타임피스 세계를 보여주어 젊은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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