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아모레퍼시픽, 업계 최초 ‘뷰티포인트’ 연동

K-뷰티 경쟁력 제고 위해 면세 쇼핑과 브랜드 멤버십 혜택 연결
‘설화수’·‘헤라’·‘에스트라’ 등 아모레퍼시픽 11개 브랜드 참여, 포인트 적립·단독 사은 행사
150달러↑ 구매 시 커피 기프티콘·WPC 우양산 증정, 구매금액 상위 고객엔 씨메르 이용권
기사입력 : 2026-09-01 09:46:17 최종수정 : 2026-09-01 09: 54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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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6.09.01.


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1일 “신세계면세점이 면세 쇼핑에 브랜드 멤버십 혜택을 더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며 이를 위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브랜드사의 자체 멤버십 포인트를 온라인몰에 연동한다”고 밝혔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이혜진 아모레퍼시픽 글로벌마케팅전략Div 상무(왼쪽),

김현철 신세계면세점 영업·마케팅 총괄(오른쪽), 2026.08.28.

 
지난 2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세계디에프 김현철 영업·마케팅 총괄과 곽종우 이커머스담당, 아모레퍼시픽 이혜진 글로벌마케팅전략Div 상무와 김은영 고객전략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아모레퍼시픽의 멤버십 ‘뷰티포인트’를 연결해 온라인 매출을 활성화하고 고객 서비스(CRM)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K-뷰티 브랜드의 판매를 확대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고객은 면세 쇼핑과 함께 뷰티포인트 적립 등 브랜드 멤버십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몰에서 고객이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를 간편하게 연결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개발·운영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서비스 연동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뷰티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양사는 앞으로 양사 우수 고객(VIP)을 대상으로 한 공동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가 운영하는 자체 멤버십 포인트를 국내 면세점 쇼핑과 직접 연결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자체 멤버십을 보유한 브랜드사와의 제휴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고객의 관심과 구매 성향에 맞춘 혜택과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광고·인플루언서 콘텐츠·멤버십 혜택을 연계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재방문과 구매를 늘릴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세상에 없던 혜택, 오직 신세계에서만 – AMORE Beauty Shinsega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설화수’·‘헤라’·‘에스트라’·‘라네즈’·‘아이오페’·‘프리메라’ 등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 11개가 참여한다. 또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주요 연휴 시즌에 맞춰 추가 3차례의 대규모 ‘메가세일’을 이어갈 계획이다.
 
뷰티포인트를 처음 연동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최초 연동 시 2,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연동 후 행사 대상 브랜드 상품을 구매해 인도까지 완료하면 추가로 3,000포인트를 적립한다. 행사 대상 브랜드 구매 시에는 최종 결제금액의 1%를 뷰티포인트로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설화수·헤라·에스트라 등은 면세업계 최초 단독상품 구성과 신세계면세점만의 사은품을 선보이며, 참여 브랜드별 구매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11개 브랜드 합산 150~298달러 구매 시 메가MGC커피 2잔 기프티콘을, 299달러 이상 구매 시 일본 우양산·레인코트 브랜드 WPC의 초경량 암막 우양산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구매금액 상위 5명에게는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스파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화장품은 신세계면세점 전체 카테고리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상품군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 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멤버십·마케팅 제휴를 확대해 고객 혜택을 높이고, 면세 쇼핑과 브랜드 혜택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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