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관세청 제공, 엘엔에프 최수완 대표(사진 좌), 이명구 관세청 차장(사진 우), 2024.06.18. |
관세청(청장 고광효) 자유무역협정집행과 정구천 과장은 19일 “이명구 관세청 차장이 지난 18일(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2차전지 양극재 수출기업 ㈜엘앤에프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듣고 수출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엘앤에프(대표 최수안)가 2차전지 수출기업으로 지난 2005년 8월에 설립한 기업으로 지난 2023년 매출 4조6천억 원에 수출 3,362백만 불을 달성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2차전지는 미래 산업의 먹거리이자 미래모빌리티산업의 핵심부품에 해당하는 만큼, 첨단산업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통관.물류 규제완화, FTA·AEO 활용지원,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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