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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12.04.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4일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22년부터 후원해 온 장애예술단체 ‘밝은방’의 첫 그룹 전시 ‘열쇠를 주웠다 먼 희망을 얻었다’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마포구 탈영역우정국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밝은방’은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창작자들과 다양한 예술 표현을 시도하며 창작과 소통의 방향을 찾는 아티스트 그룹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한 전시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을 통해 매년 밝은방의 창작자들이 독창적인 예술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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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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