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3개월만에 김포-하네다 하늘길 재개됐다

대한항공·아시아나·일본항공·전일본공수(ANA) 주 총 8회 운항
김포공항 롯데·신라면세점도 항공 재개에 이어 손님맞이 오픈
관광공사·공항공사 입국 관광객 환대캠페인 및 여행업계 투어단 초청
기사입력 : 2022-06-29 10:14:37 최종수정 : 2022-06-29 16: 27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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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나 항공 제공 / 김포 하네다 노선 재개 기념식, 2022.06.29.


코로나로 중단됐던 김포공항과 일본 하네다 노선이 29일 2년 3개월 만에 재개됐다. 우선 항공편으로는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재개되고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ANA)가 각각 주2회씩 운항에 나섰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김포출발 하네다행은 각각 수요일과 토요일이며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의 운항일정은 월요일과 금요일이다.

운항재개에 나선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8시40분 첫 비행편에 탑승한 탑승객 1분에게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그립톡, 방역용품이 담긴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 필기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며 “코로나 이전 연간 260만 명의 수요가 있던 핵심노선으로 향후 점진적인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 김포-하네다노선 재개 기념 첫 구매고객에게 선물 증정, 2022.06.29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운영 재개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전경, 2022.06.29.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재개로 국내 면세업계에선 김포공항내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하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영업을 재개했다. 6월 29일 재개된 항공편의 첫 운항 이용객들을 맞기 위해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은 29일 오전 6시30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김포공항점 재오픈을 기념해 첫 구매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선물을 증정했다”며 “당분간 국제선 운항 일정에 맞춰 항공편 운항 계획에 맞춰 탄력적인 운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일본 여행업계 모니터링 투어단 환영행사, 2022.06.29.

한편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한 첫 비행기가 오후 2시 40분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에 탑승한 일본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제공하는 환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이태영 팀장은 “29일 첫 비행기편을 통해 일본 여행업계 모니터링 투어단 12명을 초청했고 이들은 한일 관광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2박 3일간 한국 여행업계와 상품 개발 관련 간담회 개최 및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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