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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호텔 제공, 2022.11.29. |
서울신라호텔(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29일 “신라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3(LA LISTE 2023)’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저녁 6시(한국시간 29일 오전 2시)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3(LA LISTE 2023)’ 공식 행사에서 서울 신라호텔은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5.00점을 획득해 TOP 20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고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과 일식당인 ‘아리아께’도 4회 연속 TOP 10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라호텔이 자랑하는 한식당 ‘라연’은 지난 2017년 ‘라 리스트’에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TOP 500에, 4회 연속 TOP 200에 올랐다. 또 중식당인 ‘팔선’이 올해 처음으로 ‘라 리스트’에 선정됨으로써 서울 신라호텔은 운영하는 모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라 리스트’에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레스토랑 4강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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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호텔 제공, 202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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