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한옥 정원 속 플라워 클래스 진행…“봄 꽃 놓친 아쉬움 달래요”

플라워 클래스, 전통한옥양식 ‘영빈관’에서 진행
유명인사 웨딩 꽃장식 도맡아온 신라호텔 플라워팀의 노하우 엿볼 수 있어
‘플랜테리어’로 구성해 활용도 높여
기사입력 : 2020-05-26 10:45:24 최종수정 : 2021-02-26 09: 33 육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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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라호텔, 블루밍 모먼트

 

서울신라호텔은 “‘코로나19’로 봄 꽃놀이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플라워 클래스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호텔 본관 옆에 위치한 전통 양식의 연회장 ‘영빈관’의 야외 정원에서 진행된다. 유명인사의 결혼식 꽃 장식을 도맡아온 신라호텔 플라워팀이 진행하는 만큼 수준 높은 꽃꽂이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클래스에서 서울신라호텔 플라워팀은 튤립, 작약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꽃을 활용한다. 화관 등 선물용으로 알맞은 꽃꽂이부터 여름철 꽃을 활용한 테이블 센터피스 만들기 등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꽃꽂이를 실습하는 동안 플라워팀이 꼼꼼히 지도해주며 유용한 ‘꿀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워 클래스는 도심 속 대표적인 야외 결혼식 장소로 손꼽히는 영빈관 후정에서 진행된다. 신라호텔은 “올해 야외 활동이 제한된 아쉬움이 큰 만큼 이번 플라워 클래스의 진행 장소를 야외 정원으로 선정했다”며 “꽃꽂이와 함께 티 타임이 준비되어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불어오는 바람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다”고 전했다. 


플라워 클래스를 신청한 고객들은 체크인 당일 오후 5시 또는 익일 오전 11시 중에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차례당 1시간씩 소요된다. 우천시에는 연회장 내부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될 예정이며, 영빈관 야외 결혼식이 있는 날에는 조각공원 내 위치한 팔각정으로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수강 인원 및 간격 등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생활 방역을 유념해 야외에서 진행될 뿐 아니라 한 차례에 최대 참가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한다. 실습 테이블 당 고객 간 거리가 2m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배치되며, 모든 참가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6월 27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되며, 서울신라호텔 ‘블루밍 모먼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참여할 수 있다. ‘블루밍 모먼트’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1박), 야외 플라워 클래스(1인), 어번 아일랜드(야외 수영장) 올데이 입장 혜택(2인), 더 파크뷰 조식(2인), 체련장,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기본 구성되며, 가능 시 수영복 무료 세탁 서비스(투숙 중 1회)가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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