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교통약자 서비스센터 2개소를 오픈했다”며 “항공기 탑승을 앞두고 휴식공간과 각종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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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 제공 / 제1여객터미널 25, 29번 탑승구 인근 교통약자 서비스센터 전경(21.04.19) |
인천공항 여객서비스 조종호 팀장은 “교통약자 서비스센터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25번 탑승구와 29번 탑승구 인근에 위치”해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08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운영되고,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에 해당하는 교통약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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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 제공 / 제1여객터미널 25, 29번 탑승구 인근 교통약자 서비스센터 전경(2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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