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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점 김해김 매장 전경, 2026.02.18. |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18일 “지난해 7월 명동점 8층에 입점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김해김(KIMHEKIM)을 통해 글로벌 고객은 물론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여행 중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려는 글로벌 고객 소비 흐름과 맞물리며, 김해김은 면세점에서 경험과 구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해김 브랜드의 매출 성장률에 대해 지난해 7월 입점 이후 12월까지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다”며 “특히 연말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12월에는 매출이 전월(11월) 대비 90% 증가하며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져 상품군별로 인기 카테고리인 아우터 매출이 130% 증가했고, 아이웨어 역시 80% 상승했고 진주 장식 재킷과 선글라스는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으로 가장 높은 수요를 보였다”고 전했다.
고객 구조를 보면 개별 관광객(FIT)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명동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 가운데 중국·일본·동남아 등 아시아권 고객 비중이 약 80% 수준으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주요 방한 관광객 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명동점에서 김해김의 2026 프리스프링(Pre-Spring) 신상들을 선보여 20-30세대 고객들의 발길을 더욱 모으고 있다. 세일러 칼라 플리티드 슬리브리스 드레스, 폴로 티셔츠, 벨티드 스커트, 토트백 등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을 자아내는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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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김해김 2026 프리스프링 컬렉션 화보, 202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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