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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8.27.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27일 “인천공항에서 서보미술문화재단과 함께 한국 미술계의 거장이자 단색화의 선구자 (故) 박서보 화백 작품과 신세계면세점의 캐릭터 ‘폴앤바니(Paul+Bani)’를 함께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와 연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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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8.27. |
폴과 바니는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영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늘 여행을 떠나는 아티스트 캐릭터로 신세계면세점이 자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만든 캐릭터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나얼 등과 함께 협업을 해왔고 5번째 협업을 한국 미술계의 거장 박서보 화백과 함께 하게 됐다.
박서보 화백은 한국의 격동적인 시대 속에서 성장하며 다양한 실험과 탐구를 거쳐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단색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국제적 명성을 쌓았을 뿐 아니라 현대 미술의 중요한 지표로도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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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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