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관 1층에 4,297㎡(약 1,300평) 규모로 수도권 서부지역 아울렛 중 최대 규모의 키즈 전문관 ‘쁘띠 플래닛’을 오픈한다”며 “유아동 동반 고객의 쇼핑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전용 엘리베이터 운영 및 유모차 대여소 등 유아동 관련 서비스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행성’이란 의미를 가진 ‘쁘띠 플래닛’은 국내 유통업계에선 이례적으로 아울렛 1층 전체를 키즈 브랜드로 꾸몄다”며 “‘쁘띠 플래닛’에는 기존 본관 3층에 입점해 있던 유아동 브랜드(21개)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총 38개의 유아동 의류와 완구·서적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유럽 수입 아동의류 편집숍 ‘키즈블라썸’을 비롯해 프랑스 프리미엄 아동복 ‘봉통’, 인기 아동복을 모은 편집숍 ‘오프라벨’ 등이 대표매장”이라고 덧붙였다.
![]() |
▲ 사진=현개백화점 제공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기즈 전문관 '쁘띠 플래닛' 전경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