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김재영 기자 / 촬영·편집=최동원 기자 |
DFN은 2019년 2월 1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엔타스 면세점 유동환 대표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동환 대표는 엔타스 면세점의 파라다이스시티 이전 이후의 전망과 올해 목표를 밝혔다.
DFN: 지난해 평가와 올해의 전망은 어떠한가?
2018년 중소 및 대기업 모두 난항
대기업, 질적으로 보면 성장했다고 보기 어려워
중소기업 매출과 영업이익 동시에 감소
사드여파 올해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DFN: 파라다이스 시티 이전 이후의 전망은?
2018년 12월에 인천 구월동에서 파라다이스 시티로 이전
올해 안에 연간 매출 2천억 원 돌파할 것
DFN: 중소기업은 면세 산업에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자금력 부족으로 강점을 가지기 힘들어
2016, 17년 연속 흑자를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 구조 보유
DFN: 올해 전망과 매출 목표는 어떠한가?
2018년 20%성장으로 매출 760억 달성
올해 4월달 나머지 브랜드 입점하면 2천억 매출 순조로울 것
DFN: 입국장 면세점 출사표는?
입국장 면세점 엔타스 면세점도 참여할 것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 담배 판매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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