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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이 15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본격적인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해외 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과 신라리워즈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KKday’는 세계 11개국에 지사를 둔 여행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개별 여행객을 핵심 타킷으로 선정해 국내·외 여행상품과 관광지 입장권, 호텔, 액티비티 등을 판매하는 회사”라며 “트래블 버블 및 위드 코로나로 인해 최근 재개된 해외여행 상품 판매와 더불어 15일(월)부터 12월 5일(일)까지 싱가포르·태국·하와이 등지의 여행지별 인기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라면세점과 ‘KKday’가 선정한 추천상품 기획전에서 해당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슈퍼프리미엄플러스 등급 부여 및 상품별 최대 30%까지 할인해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적립금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로 차등해 사용할 수 있는 13만 5천 신라리워즈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해외여행에 시동이 걸리면서 신라면세점은 ‘KKday’ 제휴 프로모션외에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골드 멤버십과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해 본격적으로 회복을 위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공통적으로 구매고객에게 ‘골드 멤버십’을 제공한다. 또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000포인트를 2회 증정하고 출국장에 위치한 인천공항점에서는 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8,000포인트를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선착순 600명에게는 키링도 준다. 이를 받기 위해선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에 여권과 해외로 출국하는 항공권을 제시하면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외국인 고객 대상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도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개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마카오공항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후 인도 완료 시 5,000포인트로 적립가능한 스탬프 1개를 증정한다. 4개 지점 모두 방문시 최대 2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개별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이 크게 늘고 있어, 여행 전 알뜰한 쇼핑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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