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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에서 유니온페이 QR코드로 결제를 하는 모습. |
신세계면세점이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유니온페이 QR 간편 결제시스템을 도입, 별도 라운지 마련 등 전략적 차별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소비자의 경우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된 만큼 한국에서도 쇼핑 편의를 제공해 소비자를 유치하겠다는 취지다.
유니온페이는 중국인 관광객 상당수가 사용하는 주요 결제 방식이다. 지난해 총 거래액은 한화 약 1경 6천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니온페이의 자체 QR 결제 서비스인 ‘Unionpay’ APP의 집계된 회원 수는 약 7,00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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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에서 결제를 위해 QR코드를 제시하고 있는 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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