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서울지역 관세사와 통관환경 발전방향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 2021-05-18 15:57:53 최종수정 : 2021-05-18 16: 03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서울본부세관 제공 / 관세사 대표와 간담회중인

서울본부세관 김광호 세관장(사진 왼쪽 두번째, 2021.05.18)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18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관세사회 서울지부 소속 대표 관세사 8명을 초청하여 수출입통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배석한 서울본부세관 수출입물류과 김기환 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관세청 조직개편에 따라 서울세관 수입검사 운영체계의 변경내용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중소 수출기업 지원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세사와 관련 수출입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청취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김 과장은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지역 관세사들이 수출입통관 물량이 집중되는 공항만에 비해 내륙지에 위치한 서울지역의 불리한 통관환경 극복을 위한 수입신고 처리시간 단축, 수출검사비용 지원범위 확대, 통관서류의 세관 제출방법 및 범위 완화 등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지원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서울지역의 수출입통관 및 물류환경의 적극적인 개선을 통해 공항만과 차별화된 통관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재의 코로나19 위기를 서울지역 수출입기업과 관세종사자들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면세제도
    [쟁점] 국민편의 발목 잡는 입국장 인도장 도입 지연 논란
    관세청(청장 이종욱)은 지난 7월 1일 ‘보세판매장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면서 면세한도인 800 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의 국내 면세점 온라인 구매 시 국산 면세품의 경우 시내면세점에서 ‘현장인도’가 가능하게 하는 등 면세품 관련 이용객 편의와 관련된 법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내국인 입장에서 해외 여행 시 구입한 면세품을 들고 다니
  • 면세제도
    [쟁점] 입국장 인도장 전면 도입 VS 폐지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2025년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총 2,955만 명으로 지난 2019년 2,871만 명을 약 2.9%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2026년의 경우도 상반기(1월~6월)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1,496만 2천 명으로 25년 대비 약 2.7%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작스러운 고환율 영향으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 추세를 띠다 8월 들어
  • 면세제도
    [쟁점] 면세품 입국장 인도장 지방공항부터 확대 검토해야
    지난 2023년 최초로 시험 도입된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이용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약 4만 4천 건, 인도금액으로 약 35억 4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도에 대한 홍보와 접근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매년 이용 실적이 증가했다는 점과 부산항 전체 이용객이 전년 대비해서 지속적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