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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후덕 의원실 제공/ 11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국회 토론회 |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및 공동경비구역(DMZ)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DMZ구역 관광자원화 계획에는 내수진작과 지역 경제활성화을 위해 면세점도 유치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11월 30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코스 연계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도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를 연결하는 평화곤돌라 사업을 추진, 임진각에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 관광센터 건립과 면세점 유치, 판문점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후덕·박정 의원, 파주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된 이번 국회 토론회에선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등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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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후덕 의원실/ 문희상 국회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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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후덕 의원실/ 윤후덕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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