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연인선물’ 고민 된다면...

향수, 내 남자의 향기를...

가방, 내 여자의 자존심을...
기사입력 : 2018-12-19 16:57:52 최종수정 : 2018-12-19 17: 44 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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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픽사베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향수선물은 곧 내가 맡고 싶은 남자의 향기다. 여성들은 향수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가방은 여성의 자존심’ 이다. 여자 친구의 자존심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가방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남자친구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그립다면 ‘코치 스파이시 우디 프레시’, ‘에르메스 우디그린’이 좋다. 도전적인 남성의 체취를 원한다면 ‘코치 플래티넘’ 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다. 쿨하고 매력적인 남성을 표현한 메탈 보틀(bottle) 까지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남성을 원한다면 ‘돌체앤가바나 우디프레시’ 나 ‘프레데릭 말 오리엔탈’ 이 좋다. ‘베티버’ 와 ‘아로마틱 카다멈’ 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남성과 자연의 강렬한 교감에 영감을 받아 나무의 경외심을 그린 향수 ‘불가리’ 도 빼놓을 수 없다. 도시속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남성들을 원한다면 '불가리' 향수가 제격이다.

‘록체’ 는 20대 후반 여성부터 30대 여성까지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미니가방이다.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게 캐주얼이나 정장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애인에게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가방을 선물해보자.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페이퍼백’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하트 참을 장식해 여성들의 인기가 높다. 미니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시리즈로 만날 수 있으며, 컬러 선택의 폭도 넓다.

좀 더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가방을 선호한다면, ‘빈폴 액세서리’의 ‘포춘 미니 토트백’을 선물해 보자. 차분한 색감과 깔끔한 디자인을 고루 갖춘 이 가방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스트랩(strap)을 장착해 크로스백,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4가지 컬러까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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