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활용’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서울세관 카드뉴스 제작

복잡하고 어려운 전자 원산지증명제도 인포그래픽으로 재구성
‘EODES’를 통한 FTA 원산지증명서 활용 팁
기사입력 : 2021-05-26 17:34:30 최종수정 : 2021-05-26 17: 48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26일 “수출기업이 FTA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 원산지증명서(이하 ‘e-C/O’) 활용팁을 카드뉴스로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윤청운 과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인도네시아와 ‘전자적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Electronic Origin Data Exchange System, 이하 EODES)’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면 ‘C/O(원산지 증명서, Certificate of Origin)’ 원본 서류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FTA특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서울세관 제공 / FTA 활용을 위한 전자원산지증명서 활용 카드뉴스(2021.05.26)

 

▲ 사진=서울세관 제공 / FTA 활용을 위한 전자원산지증명서 활용 카드뉴스(2021.05.26)

 

특히 윤 과장은 “기존의 원본 C/O 서류의 경우 배송 지연이나 분실 위험이 크고 활용 절차가 복잡하였던 것에 반해, e-C/O는 전자적 교환으로 활용 절차가 간소할 뿐 만 아니라 물류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만나는 기업들이 e-C/O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쉽고 편하게 FTA를 활용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하였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서울세관이 제작한 카드뉴스 콘텐츠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EODES 개념, e-C/O 진행정보 확인방법, 오류 대처법 등을 질문응답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서울세관 누리집 및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다양한 수출기업 지원제도를 잘 알고 제때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우리 수출기업의 FTA활용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면세제도
    [쟁점] 국민편의 발목 잡는 입국장 인도장 도입 지연 논란
    관세청(청장 이종욱)은 지난 7월 1일 ‘보세판매장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면서 면세한도인 800 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의 국내 면세점 온라인 구매 시 국산 면세품의 경우 시내면세점에서 ‘현장인도’가 가능하게 하는 등 면세품 관련 이용객 편의와 관련된 법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내국인 입장에서 해외 여행 시 구입한 면세품을 들고 다니
  • 면세제도
    [쟁점] 입국장 인도장 전면 도입 VS 폐지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2025년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총 2,955만 명으로 지난 2019년 2,871만 명을 약 2.9%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2026년의 경우도 상반기(1월~6월)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1,496만 2천 명으로 25년 대비 약 2.7%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작스러운 고환율 영향으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 추세를 띠다 8월 들어
  • 면세제도
    [쟁점] 면세품 입국장 인도장 지방공항부터 확대 검토해야
    지난 2023년 최초로 시험 도입된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이용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약 4만 4천 건, 인도금액으로 약 35억 4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도에 대한 홍보와 접근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매년 이용 실적이 증가했다는 점과 부산항 전체 이용객이 전년 대비해서 지속적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