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외식보다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쿸족’ 증가에 영향을 미치며 유통가에도 주방용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이 이어지며 집에서 요리하는 수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주방용품 매출이 지난 3개월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0% 가까이 신장했다”며 “특히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무쇠솥밥 트렌드가 주방용품 매출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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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백화점 주방용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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