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최대 면세사업자 ‘에버리치’가 타이완 섬인 ‘펑후(Penghu)’에 시내면세점을 오는 2월 중에 오픈할 계획이다. 글로벌면세점 전문지 DNFI는 “타이완 펑후 섬에 디스커버리 호텔 및 쇼핑플라자 내달 중에 소프트 오픈한다고 에버리치가 밝혔다”며 “이는 2014년 말에 타이완 진먼섬에 오픈한 호텔과 유사한 프로젝트다”라고 지난 16일에 보도했다. 에버리치 타이완 면세사업자는 2014년 진먼 섬에 호텔을 오픈하며 옆에 면세점을 위치시켰다. 이번 ‘펑후’ 또한 호텔과 쇼핑플라자가 결합한 형태의 전략을 꾸린 것이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