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전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과 함께 상업시설 또한 이용객들에게 1월 18일 선보여졌다. 제2터미널 면세점 매장은 대부분 중앙지역에 집중배치돼 이용객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또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이는 플래그십 매장과 팝업매장이 마련돼 있다.
면세지역 중앙의 ‘부티크 스트리트’는 샤넬을 비롯해 에르메스, 프라다, 구찌, 롤렉스 등 명품 20개 브랜드를 집중 배치했으며, 일부 브랜드는 대형 파사드를 조성했다. 이외에도 파인 다이닝엔 커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약 42개의 F&B 브랜드도 입점했다. 인기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 미슐랭 스타셰프 임정식 셰프의 평화옥 등 유명 맛집과 전국 맛집을 모아놓은 한식미담길, 인천별미 푸드코트도 눈길을 끈다.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전경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전경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입점한 쉐이크쉑 매장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한식미담길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