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 포스터 라네즈가 새로운 ‘투톤 매트 립 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투톤 립 바’는 태양의 후예 등의 인기로 매출 고성장을 이룬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는 매트 타입의 립 컬러와 벨벳 립 프라이머의 두 가지 다른 제형이 만난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상단 컬러는 입술 안쪽과 중앙을 선명한 색으로 매트하게 밀착시키는 한편, 하단 벨벳 프라이머가 입술 외곽을 매끈하게 그라데이션 해준다. 또한 매트 립스틱의 파우더 대신에 고함양 젤을 최적화해 입술 굴곡을 매끈하게 메워 입술 표면은 보송하지만 속은 촉촉한 세미 매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는 분위기 있는 레드 립을 연출하는 6호 ‘레드 벨벳’ 컬러와 생기 있는 코랄 컬러의 5호 ‘선샤인 코랄’ 등 시선을 자극하는 강렬한 컬러와 더불어, 내 입술 같은 MLBB 컬러까지 총 10 컬러로 출시된다.
2015년 처음 선보인 ‘투톤 립 바’는 기존의 원통형 립스틱을 탈피해 사각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멀티 그라데이션 컬러 립스틱이다. 라네즈는 중국 시장 내에서 유명세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한류 열풍과 함께 K-뷰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메이크업 제품으로 라네즈 화장품이 기초화장품을 넘어 메이크업 분야까지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