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 포스터 라네즈가 새로운 ‘투톤 매트 립 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투톤 립 바’는 태양의 후예 등의 인기로 매출 고성장을 이룬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는 매트 타입의 립 컬러와 벨벳 립 프라이머의 두 가지 다른 제형이 만난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상단 컬러는 입술 안쪽과 중앙을 선명한 색으로 매트하게 밀착시키는 한편, 하단 벨벳 프라이머가 입술 외곽을 매끈하게 그라데이션 해준다. 또한 매트 립스틱의 파우더 대신에 고함양 젤을 최적화해 입술 굴곡을 매끈하게 메워 입술 표면은 보송하지만 속은 촉촉한 세미 매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는 분위기 있는 레드 립을 연출하는 6호 ‘레드 벨벳’ 컬러와 생기 있는 코랄 컬러의 5호 ‘선샤인 코랄’ 등 시선을 자극하는 강렬한 컬러와 더불어, 내 입술 같은 MLBB 컬러까지 총 10 컬러로 출시된다.
2015년 처음 선보인 ‘투톤 립 바’는 기존의 원통형 립스틱을 탈피해 사각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멀티 그라데이션 컬러 립스틱이다. 라네즈는 중국 시장 내에서 유명세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한류 열풍과 함께 K-뷰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메이크업 제품으로 라네즈 화장품이 기초화장품을 넘어 메이크업 분야까지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