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22일부터 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등 국내 7대 주요 은행을 통해 환전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품, 선불카드, 적립금 등 각종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 환전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SC제일, 씨티, BNK부산은행등 총 7곳의 주요 은행 중 1곳에서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쇼핑혜택과 GOLD 멤버십 등이 포함된 쿠폰북을 증정한다. 쿠폰북 소지 고객 중 4월 1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2등(5명)에게는 카카오 T블랙 20만원 이용권을, 3등(50명)에게는 스무디킹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이 1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는 각종 적립금 및 경품 혜택 이외에 추가로 신세계 시그니처 트래블 노트 1권도 선물로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행 시 면세 쇼핑이 빠지지 않는 만큼, 환전과 동시에 다양한 면세 쇼핑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은행들과의 환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