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이니스프리 그린티 제품 라인 이니스프리가 대표 베스트제품 라인인 ‘그린티’를 재정비하면서 신제품 출시를 26일 알렸다. 특히 대표 베스트 제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은 재출시됐다. 그린티 씨드 세럼은 이니스프리가 10년 동안의 연구 끝에 개발한 ‘뷰티 그린티’를 함유,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그린티 씨드 세럼은 뷰티 그린티를 두 번 착즙해 만든 생생녹차수 2.0TM 이 100% 함유되어 있으며, 기존 대비 16가지 아미노산이 3.5배 고농축돼 세안 직후 건조할 틈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가 간편한 사용을 원하는 만큼 이에 맞춰 그린티 라인을 재정비 했다. 에센스와 로션을 결합해 간편하게 사용하는 ‘그린티 씨드 에센스인로션’, 텐셀시트가 빠른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그린티 3분 스킨 팩’, 약산성 클렌저 ‘그린티 모닝 클렌저’ 등이 출시됐다.
이외에도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씨드 세럼 출시 기념 3월부터 스페셜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린티 씨드 세럼 본품에는 스킨, 에센스인로션, 모닝 클렌저, 슬리핑 마스크, 크림 등 5종의 증정품이 함께 구성돼 라인 전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