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 20번째 식당으로 제주시 동광로에 위치한 ‘시니어손맛 아리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회공헌사업은 지난 1일 오픈한 신라면세점 제주공항점 특허 획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호텔신라의 제주 사회공헌이 면세사업 확장에 있어서도 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으로 인정받아 2015년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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