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타면세점 제공 / 두타면세점 7층에 위치한 몽블랑 브랜드 매장. 두타면세점은 매장 7층에 ‘몽블랑’ 브랜드가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두타면세점 몽블랑 매장에서는 시계를 비롯해 필기구, 가죽제품, 액세서리 등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몽블랑 브랜드는 까르띠에,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반 클리프아펠, 바쉐론콘스탄틴 등 명품 시계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리치몬드그룹에 속해 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면세점에 입점해 있는 IWC, 예거르쿨트르 등의 시계브랜드들이 급격한 매출신장세를 보이면서 리치몬드그룹에서도 두타면세점 내 신규고객에 대한 트래픽과 신규매출에 대한 확신을 얻은 것 같다”며 “지난해 4분기 두타면세점이 분기기준 흑자를 달성한 이후 올해 들어서 최대 일 매출을 수차례 갱신하는 등 매출이 상승탄력을 받고 있는 점도 이번 입점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두타면세점의 올 1월 시계 카테고리 총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4.9배 성장한데다 두타면세점 전체 매출에서 시계 카테고리 매출 비중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시계 브랜드들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두타면세점 시계 전용 층인 8층에는 IWC와 예거르쿨트르, 위블로, 쇼파드, 브라이틀링, 론진, 태그호이어 등 하이엔드 브랜드들을 비롯해 52개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두타면세점의 경우 단일 층에서 패션워치에서 하이엔드 워치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스타일의 시계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이번 몽블랑 매장 오픈을 기념해 펜 350달러 이상 결제 시 펜 홀더를, 800달러 이상 결제 시 몽블랑 장우산, 그리고 몽블랑 시계 2000달러 이상 결제 시 마작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