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DC신라면세점 제공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면세점에서도 미세먼지 대비 아이템 판매가 급증해 차별화된 상품 제안전을 준비했다. 봄철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상품 기획전이다.
해당 면세점에서 올해 3월 동안 공기 청정기, 무선 청소기 등 전자제품군이 전년동기대비 312% 매출이 증가했으며, 프리미엄 기능성 마스크를 포함한 생활·잡화 제품도 20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기승이 면세점 쇼핑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프리미엄 기능성 마스크 ‘에어리넘’은 전월대비 매출이 466% 성장, 초미세입자까지 포집하는 공기청정기 ‘클레어’는 224% 증가했다.
온라인 MD 이윤범 주임은 “일반 일회용 황사 마스크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패션에도 접목할 수 있는 제품의 특성 때문에 프리미엄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관련 상품 제안전을 준비했다.
현재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에는 스웨덴 기능성 페이스웨어 ‘에어리넘’, 국산 마스크 패션 브랜드 ‘어번에어’가 단독 입점, ‘프레카’ 마스크 브랜드도 입점될 예정이다. 이외에 클렌징 기기를 비롯해 초음파 피부 관리기, 무선청소기, 가습기 등이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HDC신라면세점 온라인팀 김연탁 팀장은 “재난 수준에 가까운 고농도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가 계속되면서 해외여행 면세 쇼핑 트렌드도 바꿔놓았다”며 “프리미엄 기능성 마스크, 공기 청정기 등 미세먼지 필수품을 찾는 이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미세먼지 대비 상품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신라·신세계면세점의 임대료 인하를 위한 법원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뒤, 두 업체가 떠난 자리에 기존보다 40% 이상 낮은 임대료로 새 사업자를 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사업자와의 임대료 조정은 거부하면서 재입찰에서는 더 낮은 가격으로 계약해, 공사의 대응이 오히려 임대수입 감소로 돌아왔다는 지적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토위 의원실에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