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로 관광객 유혹하는 제주

제주관광공사 ‘제주 베리 베리 굿!’ 이벤트
지역 딸기 농가홍보, 마을관광 활성화나서
기사입력 : 2018-04-17 11:29:39 최종수정 : 2018-08-21 12: 11 김선호
  • 인쇄
  • +
  • -
▲사진=비짓제주(www.visitjeju.net)’ 제공 / 제주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제주 베리 베리 굿!' 이벤트

제주관광공사는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4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주 베리(Berry) 베리(Very) 굿!’ 이벤트를 진행한다. 딸기 체험과 축제 등이 열리는 마을로 관광객 유입을 촉진, 도내 1차 생산물을 활용한 관광활성화를 위한 기획이다.

딸기 체험농장을 방문해 체험 인증샷과 딸기 관련 체험 리뷰를 비짓제주 혹은 SNS에 등록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5월 18일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를 통해 발표하고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최근 체험을 포함하는 6차 산업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마을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법·제도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2차 조정안 권고 예정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 법·제도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 항소심서 또 법정 구속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
  • 인사·동정
    관세청 과장급 전보(2025년 8월 28일자) 인사
    관세청 대변인 정 구 천(鄭求天)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정 지 은(鄭芝殷)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최 연 수(崔淵洙)관세청 감사담당관 김 현 정(金賢廷)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 우 철(金佑哲)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