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인즈, 싱가포르 면세박람회 ‘휴대용 마사지기’ 주목받아

휴대용 마시지 ‘브레오’ 신제품 선보여
2018년 주목되는 ‘전자기기’ 건강제품
기사입력 : 2018-05-16 12:07:58 최종수정 : 2018-08-24 14: 07 김선호
  • 인쇄
  • +
  • -


헬스·뷰티 전문기업 ‘텐마인즈’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면세박람회’에서 휴대용 마사지기  ‘브레오’ 2018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눈 마사지기 ‘이원(E1)’과 목·어깨 용 ‘엔원(N1)’을 비롯해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무릎 용  ‘케이원(K1)’,국내 최초 신발형 발 마사지기 ‘에프원(F1)’ 등을 함께 선보였다.

브레오는 휴대가 가능해 항공사 및 면세점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발 마사지기 에프원은 세련된 디자인과  신고 걸어 다니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텐마인즈 홍한나 본부장은 “기존 ‘브레오’ 제품과 함께 뷰티 제품까지 합해져 ‘텐마인즈’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중국·일본의 면세점 바이어는 물론 마사지 제품이 생소한 미주·유럽에서도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장승웅 텐마인즈 대표는 “브레오 마사지기 신제품을 글로벌 면세 업체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여행객이 많이 찾는 면세점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호텔 체인과의 제휴를 통해 브레오 룸 패키지를 만드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법·제도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2차 조정안 권고 예정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 법·제도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 항소심서 또 법정 구속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
  • 인사·동정
    관세청 과장급 전보(2025년 8월 28일자) 인사
    관세청 대변인 정 구 천(鄭求天)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정 지 은(鄭芝殷)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최 연 수(崔淵洙)관세청 감사담당관 김 현 정(金賢廷)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 우 철(金佑哲)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