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웹드라마 시즌2 ‘퀸카메이커’를 론칭, 한류 스타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웹드라마 시즌 1이 이민호, 지창욱, 이종석 등의 출연진으로 인기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엔 이준기, 2PM 찬성, 슈퍼주니어 이특, 황치열, EXO 찬열·세훈 등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여주인공은 고원희가 맡았다. 오는 6월 4일 웹드라마 시즌2 첫 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내용은 외모에 자신이 없던 여행사 직원인 여주인공이 면세점의 숨어 있는 ‘미’의 전령들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화로 구성됐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5일 론칭쇼를 개최해 제작 내용을 공개하고 , 이번 론칭쇼는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지난 26일에는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소후, 웨이보, 웨이신 등 롯데면세점 SNS 공식 채널을 통해 "퀸카메이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웹드라마 론칭에 맞춰 6월 1일부터는 명동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선 400달러 이상 구매 시 미니 파우치, 퀸카메이커 스티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