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롯데면세점이 VIP 고객 대상 제휴사 혜택까지 확대했다. 롯데면세점 VIP 회원들은 제품구매 시 등급에 따라 할인 혜택만 받아왔으나 6월 1일부터는 여가생활과 관련된 롯데면세점 제휴사 혜택까지 받게된다. 면세점 간 마케팅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VIP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강화해 소비자 유치에 나섰다.
지난 4월에 오픈한 롯데면세점 본점(명동)에 100억원을 투자해 조성된 ‘스타라운지’는 상위 0.5% VIP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제휴처 확대로 고객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김보준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에 마련한 롯데면세점 멤버십 패키지는 세계 유수의 면세점 중에서도 최초로 시행하는 VIP 서비스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여름 휴가 및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비 마이 썸머(BE MY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