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제공 / 후 향리담 오드퍼품 향수 LG생활건강이 ‘후 향리담 오드퍼퓸 플로랄’ 향수를 출시했다. 이번 향수는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의 시그니처 리퀴드 퍼퓸으로 경복궁 향원정의 수천송이 꽃봉오리를 틔우는 순간의 풍성한 핑크 빛 향기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사향과 용연향, 백단향을 재현한 향에 은은한 플로랄 향기가 더해져 우아한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것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싱그러운 탑 노트를 시작으로 난초와 목련, 모란, 연꽃의 향기가 어우러진 미들 노트로 이어진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는 사향과 용연향, 백단향을을 재현한 향으로 은은하게 잔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피어나는 꽃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핑크 컬러와 신라시대 금관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디자인이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후 담당자는 “향리담 오드퍼퓸 플로랄은 왕과 왕후의 깊은 편안함을 위한 오랜 궁중의 비방과 매혹적이고 생기넘치는 향기를 담은 제품으로, 궁중브랜드 후가 현대의 왕후를 위해 선보이는 고급 퍼퓸”이라고 말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