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면세점 웹드라마 / '퀸카메이커' 웹드라마 장면▲출처=롯데면세점 웹드라마 / '퀸카메이커' 웹드라마 장면 롯데면세점 ‘웹드라마’ 및 ‘패밀리콘서트’에 한류스타가 대거 등장한다. 롯데에서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시즌2 ‘퀸카메이커’가 지난 6월 4일 첫 화를 공개, 글로벌 매체 합산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오는 22~2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롯데 ‘패밀리 콘서트’엔 EXO·B1A4·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웹드라마 시즌2는 시즌1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인기를 끌며 제작됐다. 시즌1은 롯데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7명의 ‘매력남’과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로 최지우,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이종석, 이민호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번 시즌2에도 모델 이준기, 2PM 찬성, 슈퍼주니어 이특, 황치열, EXO 찬열·세훈 등 총 6인이 각 에피소드의 남자주인공, 고원희가 여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롯데면세점은 “‘퀸카메이커’는 한중관계 개선 및 전 세계의 세대를 초월한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제작됐다. 국내 면세업계가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쾌거다”라고 전했다. 시즌2는 중국 소후, 웨이보, 웨이신, 미야오파이에서 누적 조회 수 7,500만건을 넘겼다.
이번 ‘패밀리 콘서트’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순위권에 진입한 ‘방탄소년단’이 등장한다. 블랙핑크, BTOB, 김범수, 선미, 이문세, 트와이스, 다비치 등도 콘서트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면세점 관계자는 “한류 열풍은 면세산업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면세점 또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며 외래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다”며 관광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만큼 관광시장 활성화를 통한 면세산업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