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00만 판매 '비첩 자생 에센스' 출시 10년, '후 천율단(天率丹)' 라인 출시 기념
2017 국내 면세점 판매실적 순위 1위 '후', 최고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 2018-06-22 16:26:14 최종수정 : 2018-08-24 15: 21김일균 기자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2018 후 궁중연향 in 홍콩' 행사 현장
LG생활건강은 21일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8 후 궁중연향 in 홍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후'의 대표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출시 10년과 '후 천율단(天率丹)' 라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는 최근 조사된 2017 국내 면세점 매출 순위에서 6천억 원의 매출로 1위를 기록한 최고 인기 브랜드다. 이런 성과는 지난해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켜 고품격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이뤄낸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스토리와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한 해금공연, 미디어 아트 등을 통해 궁중 연회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궁중에서 외국 사신을 대접하기 위한 연회를 뜻하는 연향을 딴 '후 궁중연향' 행사는 2016년부터 아시아 국가들을 순회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의 허브 홍콩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8개 지역 관계자 200여 명과 함께 '후'의 모델인 배우 이영애도 참석했다. '후'는 홍콩 지역에 2013년 말에 진출, 하버시티 매장과 레인크로포드 백화점의 타임스퀘어점과 IFC몰점 등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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