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호 기자 / 롯데면세점 본점 매장 롯데면세점이 점유율 방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롯데면세점은 본점에 부점장 3명을 이례적으로 배치, 온라인 마케팅 강화까지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주류·담배 매장을 제외하고 인천공항 DF1.DF5 영역에서 매장을 7월에 철수해야 한다.
2017년 기준 롯데면세점의 국내 면세시장 점유율은 41.9%다. 2013년 52.2%까지 치솟았으나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점유율이 점차 하락 추세에 있다. 더구나 올해 인천공항점까지 철수함에 따라 40% 이하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시내면세점 역량 강화를 통한 매출증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롯데면세점 본점에 박성훈 점장을 필두로 박정자·김정은·홍성규 부점장 3명이 지난 4월 말경에 배치됐다. 박정자 부점장은 ‘고객관리’, 김정은 부점장은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김정은 부점장은 바로 이전 월드타워점 부점장을 지내며 경영안정에 힘을 쏟았다. 홍성규 부점장은 관리·사무를 담당한다. 롯데면세점 본점은 가장 높은 연매출을 자랑하는 곳으로 지난해도 3조 1,617억원(21.9% 점유율)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부점장을 3명까지 늘린 것은 첫 사례다. 인천공항점 철수에 따른 시내면세점과 인터넷면세점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면세점은 지난해 전년대비 41% 성장한 3조 3,357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을 통한 쇼핑이 일반화돼 인터넷면세점의 성장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시장에서도 롯데면세점이 가장 높은 점유율 41%(1조 3,774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냠 이종석편' 스틸컷
이번 공개된 롯데면세점 ‘쇼핑을 맛있게 사다 냠’ 광고 캠페인도 인터넷면세점 매출을 이끌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일부를 철수하면서 도발적 광고 영상도 준비했다. 7월 공개되는 ‘냠 이종석편’은 ‘롯데 인천공항점에 화장품 없는데 이제 어디서 사지?’라는 도발적 문구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신라와 신세계면세점의 매출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롯데면세점이 올해 전력을 다해 점유율 방어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명동에 인접하게 위치한 롯데면세점 본점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조사총괄과 최문기 과장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와 2026년 4월 10일(금) 10시 지식재산처 대회의실(서울 강남구)에서 위조상품 대응을 위한 정부-업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관세청(청장 이명구) 관세국경감시과 김승민 과장은 3일 “4월 6일(월)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도 시내 면세판매장(Tax-Free 면세점 또는 사후면세점, 2025년 기준 약 2.3만여개 매장)에서 구입한 물품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를 즉시환급·도심환급 방법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즉시환급(On-site Refund)의 경우는
관세청(청장 이명구) 통관국 보세산업과 김진선 과장은 1일 “4월 1일(수)부터 천재지변이나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사전에 구입한 면세품 의 반품 및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재정경제부가 실시한 세제 개편안 후속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