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KTO '관광벤처보육센터', '관광일자리센터' 운영

41개 기업 선발 지원 확대, 관광기업 연결해 관계망 형성
기사입력 : 2018-06-26 15:09:16 최종수정 : 2018-08-24 15: 56 김일균 기자
  • 인쇄
  • +
  • -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관광벤처기업 입주 공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벤처보육센터'와 '관광일자리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관광기업을 체계적으로 보육하고 연결하며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기 위해서다.

'관광벤처보육센터' 입주 지원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2017년 시범사업으로 20개 기업을 지원했고 크리에이트립, 아이트립 등 우수사례를 창출했다.

올해는 공고와 심사를 통해 총 41개 기업을 선발하고 지원규모를 확대했다. 문체부는 또한 관광기업들의 관계망이 되기 위해 교류를 돕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자리센터는 상시 1:1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취업특강, 멘토링 등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cadem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법·제도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2차 조정안 권고 예정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 법·제도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 항소심서 또 법정 구속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
  • 인사·동정
    관세청 과장급 전보(2025년 8월 28일자) 인사
    관세청 대변인 정 구 천(鄭求天)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정 지 은(鄭芝殷)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최 연 수(崔淵洙)관세청 감사담당관 김 현 정(金賢廷)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 우 철(金佑哲)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