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18-06-26 15:09:25 최종수정 : 2018-08-24 15: 56김일균 기자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안영배 사장 인사말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복지, 일자리 창출, 지역 발전, 상생협력으로 이뤄진 'KTO형 사회적 가치'를 선포했다. 공사는 6월 25일 원주 본사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행사에서 '사람이 있는 관광, 여행으로 행복한 삶'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원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활성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제시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사는 시청각 장애인용 '스마트투어오디오' 앱을 운영하고 관광전문인력포털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등 관광 활성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대상 관광프로그램, 지역 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하는 등 상생협력도 강화한다.
또한 관광벤처 발굴 지원 사업 추진, 지역관광 전문인력 양성, 콘텐츠 개발, 인프라 개선 등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선다. 공사는 구인 기업과 국내 구직자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경력단절여성·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운영해 이를 보조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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