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오키나와 편도 44,700원에 판매

9.21 오키나와 신규 취항부터 10.27까지 운행 상품 특가 판매
오키나와 더해 일본 13개 도시 취항, 국내 8개 항공사 중 최다
기사입력 : 2018-07-16 17:27:47 최종수정 : 2018-11-28 10: 19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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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선착순 500명에게 인천-오키나와 항공권을 편도 총액 44,7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7일 운항하는 편도 상품을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특가 판매하는 것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에어서울은 동경, 오사카 등에 이어 12번째의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오는 8월 27일에 후쿠오카 신규 취항을 더하면 13개 노선으로 국내 8개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도시에 취항한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9월 21일부터 주 5회 운항하며, 10월 28일부터는 매일 한 편씩 주 7회 운항한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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