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보석 전문가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 출시

피부 영양 성분 담아 빠르게 스며드는 여름철 제품
올 초 최대 실적 LG생건, 오휘도 중국 시장 가세
기사입력 : 2018-07-19 15:19:20 최종수정 : 2018-08-27 12: 02 김일균 기자
  • 인쇄
  • +
  • -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에메랄드 에디션'
 
오휘가 보석전문가 윤성원 교수와 협업한 한정판 에메랄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보석 전문가의 감각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살리겠다는 것이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에메랄드 에디션'은 윤성원 교수와 협업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얼리 에디션'의 두 번째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80ml 증량한 20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출시 제품은 정제수 대신 피부 영양 성분 셀소스™을 90% 이상 담은 제품이다. 끈적거리지 않는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더운 여름철 사용하기에 좋다. 
 
지난해 면세점 매출에서 1위를 차지한 LG생건은 올해 1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오휘도 작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이런 성장세에 기여하고 있는 브랜드다.
 
윤성원 교수는 주얼리에 대한 역사와 마케팅·디자인·트렌드 등을 연구하는 전문가다.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법·제도
    수출 국산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 상당) 밀수 조직 적발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 인사·동정
    호텔신라, 부사장 2인·상무 3인 승진 인사 발표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 특허경쟁
    관세청, HDC신라면세점 면세점 특허 갱신허용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