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싱가포르 항공기 운항, 주 14회까지 늘어난다

김해공항 최초 중장거리 노선 부산-창이 노선 신설 가능해져
양국간 운항 가능 횟수 합의는 15년만에 처음, 교류 확대 기대
기사입력 : 2018-08-03 17:40:17 최종수정 : 2018-08-27 12: 27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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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 싱가포르 창이공항


한국과 싱가포르 간 항공기 운항 가능 횟수가 주 14회까지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양국이 8월 2·3일 열린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한국과 싱가포르 간에는 A321-NEO / B737-MAX 기종 기준으로 주14회, B777 기준으로 주8회 운항할 수 있게 된다. 또 김해공항 최초 중장거리 노선인 부산-창이 노선 신설도 가능하게 됐다.

지난 7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양국은 이번에 15년만에 처음 운항 가능 횟수에 대한 합의에 이르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운항횟수 증대를 통해 신남방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인 싱가포르와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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