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아동·노인·임산부 모두 이용 가능한 무장애 놀이공간 만들어
양 기관 업무 협약 맺고 통합 놀이 보급에 앞장 서기로
기사입력 : 2018-08-08 17:40:07 최종수정 : 2018-11-28 11: 24김일균 기자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 한국공항공사 김명운 사장직무대행(좌)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우) 한국공항공사가 8일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포공항 인근 신원초등학교에 통합놀이터를 만든다. 공사는 이용자를 참가시켜 놀이터의 디자인과 기본구상을 정하고 이름도 공모로 결정해 내년 4월에 개장할 계획이다.
통합놀이터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원천 제거하는 무장애 개념을 기본으로 하는 놀이공간이다. 배리어프리로도 불리는 무장애 개념은 74년 장애인에서 아동·노인·임산부를 위한 공공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통합놀이터 개장을 통해서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성장하는 아이들의 사회성 형성에 중요한 통합 놀이 보급을 위한 모범이 되겠다는 것이다.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모든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통합 놀이에 대한 사회적 의미와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
국내 대기업 A면세점의 올해 7월 순매출 가운데 대량판매가 64%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대량판매 실적은 25년부터 급감하고 있지만, 면세점 내부에서는 대량판매가 여전히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감독기관의 통계와 실제 영업구조 사이에 간극이 드러난 것이다.관세청은 2024년 ‘해외대량구매자 세부관리 지침’을 바꾸면서 대량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