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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02.08. |
최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국제선 항공편수는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1월 대비 약 60%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동남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또한 여행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8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LDF LIVE(엘디에프 라이브)’에서 신혼부부 여행수요를 잡기 위한 ‘허니문 페스타’를 오는 9일 오후 8시에 선보인다”며 “모두투어와 손잡고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세계적 휴양지인 하와이와 몰디브, 칸쿤, 발리 등은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3개 국가로 구성된 서유럽 패키지까지 해외 여행지 5곳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방송되는 내용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고 출발 시점도 연말까지 여유롭게 조율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회원등급 업그레이드 및 롯데인터넷면세점 최대 52%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생방송 중 패키지를 구매하면 출발하는 1팀당 롯데모바일상품권 30만 원을 포함해 카드사 청구할인, 모두투어 할인 등 최대 95만 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또 스냅촬영, 룸 무료 업그레이드, 관광명소 입장권 등 여행지 특색에 맞는 다양한 특전이 추가로 제공된다. 생방송 중 허니문 상품을 7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1팀을 선정하여 700만 원 상당의 ‘프레드(FRED)’ 목걸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16일 LDF LIVE를 통해 내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일본 도쿄 여행상품으로 봄날 벚꽃 시즌 3박 4일간의 도쿄 자유여행과 함께 LDF PAY, 온라인면세점 적립금 등 면세쇼핑 특전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채널운영본부장은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내국인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LDF LIVE를 통해 면세품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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